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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마스크 전문기업 ㈜셀리턴은 지난 28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2019 서울 하프 마라톤’에 참가한 화상환자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했다.
이번 마라톤에 참가한 화상 환자 자조모임 해바라기회는 화상 환자 및 보호자들이 주축이 되어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화상 환자 커뮤니티이다.

올해 마라톤은 화상 환자 약 50여명이 참석하였고, 그중 27명이 10km 코스에 도전하였다. K-9 자주포 폭발사고로 화상을 당하고, 현재는 화상환자를 응원하며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이찬호 병장도 함께 완주하며, 도전을 통해 화상을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를 다지고, 아직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화상환자들을 독려하였다.

셀리턴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베스티안 재단과 함께 화상 환자 자조모임 해바라기회 회원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3,000만원 상당의 자사제품(셀리턴 LED마스크프리미엄) 후원을 통해 화상환자들의 도전을 지지하고, 10km코스 완주를 축하하였다.

셀리턴은 사회적 공헌 기업을 3대 경영이념 중 하나로 삼으며, 기업의 이윤을 사회의 공동이득에 기여하고 공공가치 실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 실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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