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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마스크 원조’ 셀리턴, “2022년 글로벌 도약 원년 삼을 것”

2022.02.10

'LED마스크 원조' 셀리턴, "2022년 글로벌 도약 원년 삼을 것"


'견인불발(堅忍不拔)'.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끝까지 참아 결국 목표를 달성한다는 의미다. 헬스케어 기업 셀리턴의 현재 행보를 설명하는 단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년 전 국내에 일으킨 'LED 뷰티 붐'은 현재 해외에서 이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셀리턴은 국내서 LED마스크를 처음 선보인 '원조 기업'이다. 2014년 김일수 대표의 아이디어로 세상의 빛을 본 뒤, 기업을 대표하는 '효자 상품'으로 등극했다. 셀리턴의 성공과 함께 대기업도 같은 아이템을 선보이며 'LED마스크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 당시 소비자 호응은 물론 업계에서 '새로운 K-뷰티 먹거리'로 LED마스크를 꼽았다. 


하지만 눈에 띌수록 유명세를 치러야 했다. 2019년 국내 뷰티시장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로 LED마스크가 떠오른 상황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동을 걸었다. 당시 식약처는 LED마스크 업계 전반의 온라인 광고 실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시정명령을 내렸다. 이후 LED마스크 시장 자체가 크게 축소됐고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에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힘든 시기에 김일수 대표가 택한 길은 '묵묵함'이었다. 김대표는 '어떤 기업이든 버티면 기회가 온다'는 모토로 2년을 보냈다.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규모 축소 없이 기업을 운영했다. 

자사 R&D 연구소 운영, 임상 진행, 특허등록에 이르기 까지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같은 운영 성과는 재기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반응이 뚜렷하다. 현재 영국, 일본, 러시아, 두바이 지역에서 반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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